아타나시우스, 존 오웬, 그레셤 메이첸 에게 배우는 교훈
아타나시우스, 존 오웬, 그레셤 메이첸은 자신의 지성과 마음과 삶을 성경의 진리를 옹호하는 논쟁에 바쳤다. 이들은 진리를 변호하는 것에 무한한 가치가 있다고 믿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교회와 그리스도께서 지으신 세상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다. 이 책은 그리스도를 위해 용감히 싸웠던 세사람의 삶을 통해 우리 또한 진리를 위해 용감히 싸우도록 도와 줄 것이다.
아나타시우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교리를 사랑하는 것을 포함한다. 또한 그 교리를 변호하고 설명하는 일은 복음과 우리의 영원한 기쁨을 위한 영광스러운 일이다. 아타나시우스의 진리에 대한 지조는 오래도록 그에게 큰 능력이 되었고, 그의 시대와 모든 시대의 교회에 큰 축복이 되었다.
존 오웬
삶 자체가 논쟁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오웬의 목표는 존쟁에서의 의기양양한 승리가 아니었다. 그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그리스도로 만족하며,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것이었다. 이위대한 영적인 일을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과 진리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오웬의 시대에는 경건과 논쟁, 기도와 성경 연구, 믿음 그리고 다른 이들을 위해 믿음의 기초를 보존하기 위한 싸움을 의미했다. 오늘날에도 역시 그러하다.
그레셤 메이첸
메이첸은 적당하게 성경적인 진리, 어느 정도 순결한 진리는 성경이 말하는 진리가 아니라고 믿었다.그는 성경이 말하는 온전한 진리, 순전한 진리를 위해 인본주의적 시대정신과 철학의 풍조와 맞서 싸웠으며, 복음을 분명하고 명료하게 제시하고 변호했다. 논쟁의 가치를 믿은 그의 수고와 헌신은 그를 이어 참된 진리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왔다.
모든 거짓과 오류로부터 하나님과 하나님께 속한 진리를 지키기 위해 거룩한 투쟁을 하는 것, 이것이 신자의 참된 태도다.
서문
감사의 말
서론
1장 세상에 맞서 그리스도를 위해 싸우다
아타나시우스의 삶 속에 나타난 유배와 성육신
2장 교리 안에서 하나님과 교제하기
존 오웬은 어떻게 진리를 위해 싸우면서 자신의 죄를 죽였는가
3장 믿음을 위해 진실을 수호하라
현대주의와 건설적 논쟁을 벌인 J. 그레셤 메이첸
결론
모든 것을 위한 싸움: 사랑을 위한 절호의 기회
논쟁의 때에 드리는 기도
인명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