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다음세대에 충격파를 가했다. 그 충격파는 다음세대가 없는 교회를 만들어냈다. 당장 교회는 다음세대에 대한 해결책이 절실하다. 이 책은 다음세대의 해결책을 교회 리더를 통해 찾는다.
출판사 서평
다음세대가 다음이 없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인가?
한국 교회는 다음세대가 넘쳐났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다음세대가 위기에 내몰렸다. 다음세대가 다음이 있으려면 교회가 가장 먼저 할 것은 재정 투자와 인적 투자이다.
다음세대의 문제는 다음세대에 있지 않다. 리더에게 있다. 담임 목사, 담당교역자,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교회 핵심 직분자, 주일학교 교사가 키를 쥐고 있다. 교회 리더들이 다음세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따라 다음이 없는 세대가 되는가? 다음이 있는 세대가 되는가가 결정된다.
교회는 다음세대가 중요하다고 외치기만 하면 안 된다. 그러면 다음이 없는 세대가 될 확률이 높다.
다음세대에 한국교회가 총력 집중해야 한다. 그러면 다음세대는 교회의 미래세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