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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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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재정가도서) 바울과 편견 랜돌프 리처즈 외 성서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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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편견』에 이은 또 하나의 화제작,
바울을 바울답게 보게 만드는 책!

바울은 노예제도를 지지했을까? 인종차별주의자였을까? 남성우월주의자였을까? 위선자였을까? 성경을 왜곡했을까? 누군가의 눈에 바울은 분명 그렇게 보이기도 한다. 『성경과 편견』의 두 저자가 이 책에서 다시 만났다. 이들은 각 장에서 바울에 대한 강력한 반론을 제기함으로써, 오히려 바울을 바울로서 보게 한다. 『바울과 편견』은 바울을 긍정적으로만 보는 사람들에게는 균형잡힌 바울 읽기를, 오늘날의 시각에서 바울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설득력 있는 바울 읽기를 제시하는 책이다.

바울을 이해하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성경적인 시각을 제시하다!

2016년 가을, 랜돌프 리처즈와 브랜든 오브라이언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이름의 저자들이 『성경과 편견』으로 국내 독자들을 찾아왔다. 『성경과 편견』은 성경의 일차 독자는 지금 우리가 아니며, 성경은 그 일차 독자들과 공유되는 문화적 전제를 지닌 책인데, 우리는 우리의 문화를 투영해 성경을 해석함으로써 본문의 의미를 오해하곤 한다는 점을 잘 보여 준다. 이로써 성경을 그리고 성경을 보는 우리 자신을 다시 보게 하는 책이라는 평을 얻었다. 또한 타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같은 본문의 강조점이 다르게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성경을 그리고 성경을 읽는 여러 독자를 잘 이해하도록 돕는 책이다. 그래서 노트르담 대학교의 교수인 마크 놀이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우리 자신을, 여러 문화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그리고 성경을 잘 이해하도록 돕는 좋은 책이다.”

그 두 사람이 이번에는 『바울과 편견』으로 다시 우리를 찾아왔다. 서구 문화권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바울은 조금 불편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빌립보 교인들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하는 점만 봐도, 사람들로 하여금 그를 무척 어이없는 인물(얼간이, jerk)로 보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성경에 나오는 그의 말들은 그를 인종차별주의자로, 노예제도를 지지한 사람으로, 남성우월주의자로, 동성애혐오자로 보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심지어 위선자요, 성경을 왜곡하는 사람으로 보이게도 한다.

그래서 『바울과 편견』은 현대인들이 바울에게 씌운 인종차별주의, 성차별주의, 편견, 위선과 같은 혐의를 파고든다. 저자들은 겸손하고 솔직하며 위트 있게 사도 바울의 인격, 사역, 가르침에 대한 논리적인 평가를 제시한다. 또한 바울이 어떻게 자기 시대의 문화적·신학적 사안들에 대해 도전장을 던졌는지 보여 주는 동시에 우리 시대에 어떤 도전을 주는지도 알려준다.

물론 바울을 위대한 신앙의 인물로 보는 한국의 기독교인들에게는 이런 바울의 모습이 전혀 불편하지 않을 수 있다. 오히려 바울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도 바로잡아야 할 지점이 있으니, 바울을 위대한 사도, 위대한 신앙의 인물로만 본다는 데 있다. 그래서 오히려 바울을 바울답게 보지 못하는 허점을 드러낸다. 그런 점에서, 바울의 주장과 그가 살았던 시대의 문화를 잘 이해하기 위해 1세기 세계를 깊이 파고드는 『바울과 편견』은 바울을 지극히 현실적이고 성경적으로 보게 할 것이다. 마이클 버드의 말처럼, “바울을 사랑하든 미워하든, 이 책을 읽고 나면 바울을 보는 관점이 완전히 새로워질 것이다.”


[본문 중]


바울을 싫어하고 당대의 산물로 치부한 나머지 그의 견해를 지금은 한물간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의 관점이, 어떤 가치가 있을지는 몰라도, 이미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한다. 그들은 바울을 오늘날에 어울리지 않는 부적절한 인물로 본다. 반면에 바울을 너무 높이 받드는 사람들도 있다. 서양 그리스도인은 어려운 문제에 대한 “신약”의 답변을 원할 때 바울에게 곧장 달려가는 경향이 있다. 예수님께 묻지 않고 바울에게 묻는다.
바울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의 글은 하나님의 아들을 가리킬 뿐이다. 바울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the words of God)을 기록했지만 그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유념하라.
_서론 중에서


정말로 놀라운 점은 바울이 얼마나 성숙하게 자기 신분을 다루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렇다.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을 자랑했지만, 그의 자존심이 아니라 그의 복음을 변호하려고 그리했다. 바울이 섬겼던 이방인들이 그의 이력을 신뢰하는 일이 꼭 필요했던 까닭은, 복음이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었고 바울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한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바울을 만나기 전에는 영적인 고아에 불과했다. 그들은 헛된 생활 방식에 갇혀 있었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방황하는 중이었다.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고전 4:15)고 말했고 영적 아버지의 역할을 진지하게 여겼다. 이 때문에 그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 4:16)고 권면한 것이다. 당시는 복음서가 기록되기 전이라 그들은 복음서를 읽을 수 없었다. 그들이 예수님을 보는 유일한 방식은 바울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_1. 바울은 얼간이였다 중에서


바울은 진지한 유형의 사람이었음에 틀림없다. (자주 매를 맞고 박해를 당하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바울이 오늘날 살고 있다면 파티를 즐겁게 여기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바울이 신앙생활의 진지한 측면에 대해 말한 내용을 검토해 보면 오히려 그리스도인의 삶의 특징이 무엇보다 기쁨이어야 한다는 것을 거듭 역설하는 모습을 접하게 된다. 바울은 그의 편지들에서 기쁨을 스무 번 이상 거론한다. 기쁨은 성령의 열매이고 하나님의 근본적인 특징 가운데 하나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기쁨이 충만해야 한다(갈 5:22). 바울은 그의 친구들이 순종의 삶을 살도록 자주 기도했다. 하지만 기쁨이 넘치는 순종을 위해 기도한 것이다(빌 1:25). 이 모든 대목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늘날에도 유지하기 어려운 긴장을 포용하도록, 곧 충만한 기쁨은 하나님 명령의 테두리 안에 살 때에야 찾아온다는 사실을 인정하도록 촉구했다.
_2. 바울은 흥을 깨는 인물이었다 중에서


목차



서문

서론, 바울과 관련된 문제들


1.바울은 얼간이였다.

2.바울은 흥을 깨는 인물이었다.

3.바울은 인종차별주의자였다.

4.바울은 노예제도를 지지했다.

5.바울은 남성우월주의자였다.

6.바울은 동성애혐오자였다.

7.바울은 위선자였다.

8.바울은 성경을 왜곡했다.


결론. 그러면 바울을 따를 것인가?

감사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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