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전4권) = 당신을 위한 사사기 + 당신을 위한 로마서1,2권 +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
당신을 위한 사사기
사사기의 영웅은 단 한 분, 하나님이시다!
팀 켈러 목사와 함께 사사기를 펴라.
흠이 있는 백성을 위해서,
흠이 있는 백성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다.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시대의 사람들은 여호와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지도 않았고, 온전히 순종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진실로 반쪽짜리 제자들이이었다. 우리 시대의 특징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와 같은 사사기 시대와 다를 바 없다.
우상을 정복하기보다, 그들 가운데 살기로 선택한 백성들
하나님의 백성이 가나안을 온전히 정복하지 못한 채, 그들과 뒤섞여 살고 있었다. 우상들 가운데 살았던 그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주님으로 바라볼지, 아니면 그 시대의 바알들을 따를지를 매일 선택해야 했다. 사사기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 사람들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며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순종하는 데 실패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도 구원하시는 그분의 자비를 보라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사사기의 핵심은 자비로우시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항상 반역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 항상 끊임없이 일하신 놀라운 구원의 이야기다. 궁극적으로 사사기의 영웅은 단 한 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구원 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들을 구원하셨다. 사사기는 읽기 쉬운 책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한, 사사기는 우리의 필독서이다.
사사기를 통해 우리에게 반쪽짜리 순종의 참담한 결과와 비참함을 똑똑히 알게 하며, 끊임없는 반역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참으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게 되며, 내 마음대로의 신앙에서 벗어나게 자신을 돌아보게 할 것이다.
* 당신을 위한 로마서1,2권
팀 켈러 목사와 함께 로마서를 먹고 마시라.
로마서, ‘읽는 이를 변화시킴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키는’ 책!
성 어거스틴과 마르틴 루터, 존 칼뱅, 존 스토트의
삶과 사역을 변화시켰던 그 영적 감동이
바로 당신의 것이 될 것이다.
이래서 로마서다!
로마서는 피상적 복음주의로부터 나를 구해 주었다.
존 스토트
나는 로마서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고 천국에 이르는 열린 문을 통과했다고 느꼈다.
마르틴 루터
로마서는 성경 속에 깊숙이 숨겨져 있는 모든 보화들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입구다.
존 칼뱅
‘집어서 읽어라’의 소리에 로마서를 집어서 펼치면서 모든 의심의 그림자는 흩어졌다.
어거스틴
왜 이 시대의 크리스천들에게 로마서가 필독서가 되어야 할까
로마서만큼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 변화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게 만드는 책은 없기 때문이다. 성 어거스틴, 마르틴 루터, 존 칼뱅, 존 스토트 등이 로마서 말씀을 통해 영적 부흥을 경험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로마서의 무엇이 이들을 변화시켰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로마서의 내용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그리고 복음이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혼란함이 있다면, 팀 켈러와 함께 로마서를 탐독해 보라.
복음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로마서 말씀을 온전히 정확히 깨닫는다면, 우리는 복음이 단지 단어의 집합체가 아니라, 진실로 삶과 영혼을 구원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을 고백하게 된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전 영혼이 거꾸러지는 역사를 경험하지 않고서는 복음의 영광스러움을 맛본 것이 아니다.
팀 켈러는 우리의 어떤 인간적인 의지나 열심, 교회의 기준과 교리, 또 도덕적인 삶을 통해 죄를 극복하고 의롭게 되려고 하기 때문에 복음의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지 못함을 지적한다. 팀 켈러는 이 책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의롭게 되려는 모든 행위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밝히면서 복음이 주는 예리한 해결책을 자상하게 제시한다.
복음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맞이하는 길이다
팀 켈러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필요함을 다시 짚어 준다. 그리고 복음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맞이하는 길임을 상기시켜 준다. 다른 어떤 행위가 아닌 그분을 믿는 자를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받아들인 자의 복됨, 복음의 영광스러움을 깨닫게 해준다.
개인적인 묵상과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이들을 위한 훌륭한 가이드!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다른 복음은 없나니!”
처음 받은 복음을 버리고 영적 궤도에서 이탈한
갈라디아교회를 향한 바울의 복음 변증
바울은 은혜 가운데서 출발했지만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 행위로 돌아간 갈라디아교회를 향해, 다시 복음으로 돌아올 것을 외치고 있다. 처음 받은 복음에 더하거나 수정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과 공동체를 교묘하게 변질시킨다. 이것은 점점 중심을 잃어버리고, 복음을 부인하게 하며, 하나님의 은혜에서 떠나게 만드는 심각한 불신앙이다. 팀 켈러는 복음 아닌 다른 복음을 붙잡은 것이 하나님을 등지게 되고, 복음 안에서 자유자였다가 다시 율법의 굴레에 갇히는 것임을 거듭 강조한다. “다른 복음은 아예 복음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회심한 후에는 복음을 듣거나 공부하거나 이해할 필요가 없고 무언가 좀 더 ‘고차원적인’ 내용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그래서 복음이란 일련의 기초 교리이며 사람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관문 정도로 잘못 이해한다. 복음은 기독교의 기초만이 아니라 전부이며, 평생에 필요한 것이다.
갈라디아서는 다이너마이트다. 우리에게 깊은 의미와 안정과 만족을 누리게 하는 기쁨과 자유의 폭발이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부르시는 자리이다. 팀 켈러는 갈라디아서를 통해 우리를 다시 복음을 대면하도록 이끌어, 복음이 우리 심령 속에 폭발해 온전히 복음에 중심을 두는 삶을 살도록 초대한다.
이 책은 개인적으로 묵상할 수 있고, 성경공부 인도자가 로마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소그룹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질문들로 채워져 있다. 이 책으로 인해 로마서가 당신의 마음을 온전히 사로잡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