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의 저자 레베카 맥클러플린이 전하는, 성경 속 여성이 만난 예수의 성품과 능력!
예수를 알고 사랑한 여성들, 그들이 말하는 예수 예수에게도 여성 제자가 있었는가? 우리가 흔히 아는 열두 사도는 모두 남성이다. 그러나 누가복음은 많은 여성이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따랐다고 전한다(눅 23:55). 이 책의 저자 레베카 맥클러플린은 복음서 기자들이 예수의 제자들 가운데 있던 여성들에 대해 그들의 신실함에 주목하며, 복음서 기자들 각자 자신이 기술하는 이야기들에서 핵심을 이루는 부분에서 그 여성들의 증언에 의지한다고 말한다. 복음서들에서 여성들이 목격하지 않은 장면을 모두 제거하더라도 우리가 잃게 되는 것은 극히 일부이겠지만, 오로지 여성들만 목격한 장면들을 잘라내 버린다면, 예수께서 육신을 지닌 사람으로 오셨을 때를 알려 주는 첫 목격담을, 그리고 그분의 부활하신 몸을 본 첫 장면을 잃어버리고 말 것이라고 말이다. 레베카 맥플러플린은 “그 여성들의 눈을 통해 본 예수께서는 어떤 이셨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이 책에 담았다.
사복음서는 “마리아들의 복음서”다 맥클러플린은 예수의 생애에 관한 성경의 네 가지 기록을 “마리아들의 복음서”라고 불러도 합당하다고 말한다. 사복음서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베다니의 마리아,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의 증언을 보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증언은 예수의 잉태부터 부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 저자는 사복음서에서 등장하는 여성들과 예수의 만남을 중심으로 예수의 성품과 능력, 그분의 진짜 모습을 전한다. 구체적인 사료와 근거로 변증하는 데 탁월한 저자의 논리와 따뜻하고 섬세한 글이 만나 여성의 눈에 비친 예수의 면모를 세밀하고 깊이 있게 전하고 있다.
“여성의 눈으로 예수를 바라보는 것은 처음에는 본질적으로 현대적인 프로젝트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관해서 복음서 저자들이 우리에게 권유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들의 눈을 통해 우리가 보는 것은 대안의 예수가 아니라, 남성과 여성 모두를 제자로 환대하시는 예수, 낮은 곳에서 가장 잘 보이는 진짜 예수다. 자신의 죄와 부끄러움과 절박한 결핍을 안고서 예수의 발 앞에 몸을 던진 여인들은 예수께서 멸시받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셨는지 보여 준다. 그분에게 배우기 위해 그분 발 곁에 앉은 여인들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가져오시는 우리의 스승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를 처음 보았을 때 그분의 발을 붙잡은 여인들은 오늘날에도 예수께서 하늘과 땅의 주인이심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_결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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