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서 이루어진 고민이 아니라, 복음의 기치를 들고 예수님만 전하기를 바랐던 간절함이 녹아 있습니다”
김지찬 · 김현미 · 도원욱 적극 추천!
복음의 가치를 실현하는 삶을 살도록 격려하는 목회자, 김진우 목사가 전하는 마가복음 설교집이다. 그리스도인들이 마가복음에 담긴 예수님의 헌신, 사랑, 선교적 삶을 통해 일상의 어려움을 이겨 내고 세상을 섬기는 제자, 복음을 전하는 종으로 거듭나도록 격려한다. 삶의 문제로 씨름하는 성도들이 다시 회복될 유일한 길은 복음뿐이라 믿은 저자는 주일마다 마가복음과 예수님을 뜨겁게 나누며 온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는 제자로 살도록 도왔다. 덕분에 청라은혜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처럼 기도하고 전도하고 선교하며 하나님의 회복과 은혜를 풍성히 누리게 되었다.
마가복음은 ‘종의 복음’이란 별명을 가진다. 주인 되신 하나님만을 따르는 종 되신 예수님의 헌신과 사랑을 강조한 본문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마가복음에 담긴 종 되신 예수님의 모습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십자가의 길을 걸으신 예수님의 사역을 소개한다. 그분의 걸음을 통해 종에게 허락된 차고 넘치는 은혜들, 그리고 종을 넘어 아들로 부르신 아버지 하나님의 영원한 동행을 전한다. 그리스도인란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다. 복음의 시작부터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까지 예수님의 이야기로 풍성한 이 책을 통해 삶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참된 제자로 살아갈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예수님의 실천적 삶을 강조하며 복음을 살아 내고 전파하는 신앙을 살도록 권면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주인은 종의 인생을 책임져 주시며, 종의 복음이자 예수님의 길은 속박에서 자유로, 죽음에서 영생으로 이어진 길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예수님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예수님을 아는 자는 자신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며, 주인의 뜻을 온전히 따르는 종의 믿음을 얻는다. 이 책을 통해 독자의 시선이 스스로에서 복음이 필요한 세상으로 옮겨질 것이며, 하나님 나라를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또한 괴로움을 막연히 버티는 수동적 삶의 태도를 털어 내고 주님을 섬기듯 감사로 일상을 영위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배우게 될 것이다.
* 머리말에서
마가복음은 ‘종의 복음’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 되신 하나님의 음성만을 따르며 종의 모습처럼 섬기고 선교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강조한 본문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성도란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라고 믿습니다. 그분의 제자이자 종으로서 섬김, 선교, 전도 안에서 복음을 실천하는 실천적 신앙을 살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은 마가복음 안에서 성도가 행해야 할 바를 실례처럼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종은 자유를 뺏긴, 묶인 몸이 아닙니다. 종에겐 차고 넘치는 은혜가, 아버지 하나님의 영원한 동행이 있습니다. (…) 우리의 가치는 주인에게 있습니다. 충성된 종으로 예수님의 음성에 반응하며 복음의 가치를 실현하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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